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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혜빈 해명, “당당한 성격일 뿐… 노출은 글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5 22:37
2012년 11월 15일 22시 37분
입력
2012-11-15 22:26
2012년 11월 15일 2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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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전혜빈 해명, 왜?’
탤런트 전혜빈이 노출을 즐긴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전혜빈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노출을 즐긴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노출을 즐기지 않는다. 다만 거침없는 성격이 있기는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시부족) 그들의 문화 자체가 그렇기 때문에 동화되고 싶었다. 거기서 내가 가리는 것이 이질적으로 느껴졌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혜빈은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민소매 스포츠 웨어, 수영복 등 비교적 노출이 있는 옷차림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촬영 도중 전통의상을 거침없이 갈아 입는 등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노출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전혜빈 해명에 네티즌들은 “전혜빈처럼 당당한 성격 좋다”, “거침없는 솔직한 매력~ 부럽다”, “전혜빈 해명에 더 좋아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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