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나쁜 피’ 배우들 연기력 호평…스크린 열세에도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6 09:51
2012년 11월 16일 09시 51분
입력
2012-11-16 09:46
2012년 11월 16일 09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나쁜 피’ 배우들 연기력 호평…스크린 열세에도 화제
영화 ‘나쁜피’의 배우들의 연기력이 화제다.
영화 ‘육혈포 강도단’의 강효진 감독의 새로운 도전으로 주목 받았던 신작 ‘나쁜피’는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내용과 표현으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는 등 파격과 충격을 예고하며 등장한 작품이다.
영화 ‘나쁜피’는 당초 전국 16개라는 적은 스크린 수와 상영 횟수로 개봉하였으나 관객들의 꾸준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작은 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차가운 현실을 고발하며 범죄의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의 절망을 과장 없이 담아낸 것뿐 아니라 배우들의 호연이 보태진 결과로 보여진다.
윤주는 연극 단 한편이 연기 경력의 전부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폭발적인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성을 파괴하는 가장 추악한 범죄인 강간이란 소재를 담은 ‘나쁜피’는 강간의 결과가 어떠한 비극을 만들어 내는 지를 너무나 사실적으로 다룸으로써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나쁜피’의 선전은 현 배급시스템에서 배제됐던 작은 영화들이 관객들과 만나는 길을 넓힐 수 있는 계기로 이어지고 있어 더욱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현실 사회의 욕망과 선정성, 폭력성과 자극적인 성적 표현은 물론, 신인 여배우 윤주의 파격적 노출과 정사신이 포함되어 있는 영화 ‘나쁜피’는 지난 1일 개봉돼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에는 이’ 캐나다-EU, 美에 보복관세… 멕시코-브라질은 ‘인내’
법원행정처장 “즉시항고 필요” 하루뒤… 檢 “포기 입장 변함없어”
테헤란로 스카이라인 바뀐다… 용적률 1800% 허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