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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모기떼 습격 전후 “민낯에도 자체발광하던 피부가…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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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18:04
2012년 11월 16일 18시 04분
입력
2012-11-16 18:04
2012년 11월 16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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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모기떼 습격 전후
‘이수경 모기떼 습격 전후 사진’
‘이수경 모기떼 습격 전후 사진’이 화제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수경 모기떼 습격 전후’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위 사진은 지난달 22일 SBS ‘정글의 법칙W’파푸아뉴기니 편 해외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이수경의 모습.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 전형적인 여행객의 모습이지만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가 유독 눈길을 끈다.
반면 아래 사진은 모기떼의 습격을 받아 얼굴이 퉁퉁 부은 이수경의 모습. 이수경은 파푸아뉴기니 세픽강에 서식하는 모기에 11방이나 물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수경은 모기떼의 습격을 받은 직후 엉망이 된 자신의 얼굴을 보고 오히려 포복절도했다고 한다.
‘이수경 모기떼 습격 전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심하게 망가졌다”, “얼굴이 완전 퉁퉁 부었네”, “야생 모기 정말 무섭네”, “이수경 모기떼 습격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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