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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힘든 투병 중 부르는 희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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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7 03:00
2012년 11월 17일 03시 00분
입력
2012-11-17 03:00
2012년 11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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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0700(EBS 17일 오후 3시 50분)
뇌병변 장애 1급 박근영 군(8)과 결절성경화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권선지(30) 연화 씨(29) 자매 가족을 소개한다. 박 군은 4년 전 가족여행을 다녀온 뒤 갑작스레 쓰러지고 뇌병변 장애라는 진단을 받았다. 가족은 산소호흡기 대여료 월 80만 원을 감당하기가 버겁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다. 선지 연화 씨 자매를 간호하는 어머니는 불어나는 병원비에 일상생활이 어렵다. 힘겨운 날들을 이기고 밝게 살아가는 이들의 일상을 공개한다.
#TV 하이라이트
#투병
#나눔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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