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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경테의 중요성, 진중권과 윤종신은 쌍둥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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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7 23:59
2012년 11월 17일 23시 59분
입력
2012-11-17 23:59
2012년 11월 17일 2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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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테의 중요성.
안경테의 중요성을 알린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경테의 중요성'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가수 윤종신과 문화평론가 진중권의 만남을 담고 있다.
'안경테의 중요성' 사진에는 진중권과 윤종신이 등장한다. 눈에 띄는 것은 두 사람이 안경을 바뀌 쓰며 사진을 찍었다는 것. 안경을 바꿔 끼어 쓴 두 사람의 얼굴은 페이스오프를 한듯 반전을 주고 있다.
안경을 바꿔 쓰자 외모마저도 바뀐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안경테의 중요성'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쌍둥이 같다", "헐 대박", "안경테의 비중이 장난이 아니였구나", "조심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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