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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나이 망언, “20대 금방 간다~”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8 22:13
2012년 11월 18일 22시 13분
입력
2012-11-18 22:04
2012년 11월 18일 2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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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민아 나이 망언’
걸스데이 민아가 나이 망언으로 언니 팬들을 분노케(?) 했다.
18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는 민아가 출연, 자신의 나이에 불만을 토로해 주위의 질타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무대를 마친 걸스데이에게 “열심히 하고 귀엽고 어리고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들은 MC 장윤정은 “어리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에 민아는 “나도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올해가 지나면 21살이다”고 말해 여성들의 눈총을 받았다.
민아 나이 망언에 네티즌들은 “20대 금방 간다”, “20대 초반이 좋았지”, “민아 나이 망언도 귀엽다. 나이 먹어도 귀여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는 개그우먼 김지민, 장두석과 대결을 펼쳤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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