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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경테의 중요성, 충격적인 모습! “우리 안경테에 낚인 거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9 10:52
2012년 11월 19일 10시 52분
입력
2012-11-19 10:49
2012년 11월 19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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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안경테의 중요성’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와 가수 윤종신의 안경을 바꿔 낀 모습을 담은 사진이 최근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됐다.
안경테만 바꿔 썼을 뿐인데 사람이 바뀐 것 같은 착시현상이 일어나 놀라움을 자아낸 것.
이 게시물이 인기를 끌자 안경테의 놀라운 위력(?)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뒤를 이어 올라왔다.
안경테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주인공은 다름 아닌 배우 최다니엘과 가수 성시경이었다.
이들은 지적이면서도 부르더운 이미지를 대표하는 인물들이다. 그런데 사실 이 같은 이미지는 모두 안경 덕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최다니엘과 성시경의 안경 벗은 모습은 다소 충격적이다. 안경을 벗자 부드럽고 지적인 이미지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것.
‘안경테의 중요성’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경테의 중요성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사진이다”, “최다니엘 성시경 그래도 좋다!”, “안경이 이미지를 만들어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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