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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각선미, 괜히 패셔니스타가 아니네… “키가 몇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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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14:09
2012년 11월 19일 14시 09분
입력
2012-11-19 14:06
2012년 11월 19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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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SD & 골든썸 픽쳐스
‘정려원 각선미’
배우 정려원이 각선미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제작사는 극 중 이고은 작가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고 있는 정려원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려원이 티셔츠 한 장에 검은색 스키니진을 입고 창가에 편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범해 보이는 이 차림에도 정려원은 패셔니스타다운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얇고 긴 다리로 스키니진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정려원 각선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리가 정말 길다. 키가 몇 일까?”,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야”, “스니키진에 티셔츠 한 장 걸쳤을 뿐인데 너무 멋지다”, “괜히 패셔니스타가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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