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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설리 사랑니 고백 “이제 사랑할 나이…걸그룹 여신의 성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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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18:30
2012년 11월 19일 18시 30분
입력
2012-11-19 18:30
2012년 11월 19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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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사랑니 고백. 사진=설리 미투데이
‘설리 사랑니 고백’
‘설리 사랑니 고백’이 화제다.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는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있잖아요. 있잖아요. 비밀이 있는데요.. 나..사랑니 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침대 위에 엎드린 채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다. 특히 설리는 사랑니 때문에 볼이 부은 듯 보여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설리 사랑니 고백’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사랑니, 누구랑 사랑에 빠졌나”, “설리 성장통을 겪고 있는 듯”, “설리 사랑니 병원치료는 필수”, “설리 사랑니 많이 아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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