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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소은 마네킹 놀이, “뭘 해도 귀여운 숙휘공주” 깜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9 17:58
2012년 11월 19일 17시 58분
입력
2012-11-19 17:18
2012년 11월 19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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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은 (사진= 판타지오)
‘김소은 마네킹 놀이’
배우 김소은이 마네킹 놀이에 푹 빠졌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사랑스러운 숙휘공주 역으로 출연 중인 김소은은 고운 색감의 당의를 입고 마네킹으로 변신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MBC 드림센터 복도에서 촬영 대기 중이던 김소은이 한쪽 벽에서 마치 쇼윈도우에 전시된 마네킹처럼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려한 빛깔의 당의까지 갖춰 입고 귀엽게 한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 댄 김소은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진짜 한복 입은 마네킹 보는 것 같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은 마네킹 놀이 사진에 네티즌들은 “숙휘공주는 뭘 해도 귀엽다”, “진짜 깜찍하다”, “김소은 마네킹 놀이였어? 진짜 인형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방송되는 ‘마의’ 15회에서는 조승우와 손창민의 살벌한 카리스마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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