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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30대 가수 손담비가 기다려지는 이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9 18:43
2012년 11월 19일 18시 43분
입력
2012-11-19 18:32
2012년 11월 19일 1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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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섹시퀸’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손담비는 19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KT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컴백 기자회견에서 “무대에서는 섹시하려고 노력하지만 평소엔 섹시와는 거리가 멀다. 대중이 섹시한 내 모습을 좋아해 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미쳤어’로 활동 할 때는 섹시 이미지가 부각되어 부담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덧붙였다.
명불허전 섹시퀸으로 남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손담비이지만, 늦은 데뷔 탓에 올해로 어느덧 30대에 접어들었다. 수년간 이어져온 걸그룹의 대세에 솔로 여가수에겐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 나이인 것이 사실.
이에 대해 그녀는 “30살이 되면 불안할 줄 알았다. 하지만 오히려 여유가 생겼다. 30대의 성숙미로 승부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손담비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특별히 외모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털어놨다.
그는 “워낙 운동을 좋아하기에 꾸준히 하고 있다. 이번 앨범을 앞두고 체중도 감량했다. 열심히 관리한 것을 주변 분들이 알아주셔서 기뻤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손담비는 지난 12일 2년 4개월 만에 4집미니 앨범 ‘눈물이 주르륵’을 발매하고 동명 타이틀곡 ‘눈물이 주르륵’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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