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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아내 나경은과 권태기 없었다” 닭살 애정 과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0 09:30
2012년 11월 20일 09시 30분
입력
2012-11-20 09:19
2012년 11월 20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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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나경은과 부부애 과시. 사진=MBC ‘놀러와’ 캡처
유재석 “아내 나경은과 권태기 없었다” 닭살 애정 과시
국민MC 유재석이 부인 나경은과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19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아나운서 나경은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별은 “예비 신랑 하하와 최근 권태기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언젠가 찾아올 권태기를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올해 결혼 5년차를 맞은 유재석은 “권태기를 겪은 적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해 좌중의 이목을 끌었다. 이같은 닭살 발언에 방송인 김나영은 “이제 올 때가 됐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유재석은 “우리 부부에게도 권태기가 온다면 문자메시지로 알려주겠다. ‘드디어 왔다’는 내용이 담긴 메세지를 보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유재석은 나경은과 지난 2008년 7월 결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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