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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영화 ‘차이나 블루’로 2년 만에 스크린 복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0 13:47
2012년 11월 20일 13시 47분
입력
2012-11-20 10:40
2012년 11월 20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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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영화 ‘차이나 블루’ 2년 만에 스크린 복귀
배우 백성현이 영화 ‘차이나 블루’(제작: ㈜CMG초록별/배급: 프로젝트 엠피/감독: 김건/개봉: 12월 13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준익 감독의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이후 2년 만이다. 최근 드라마 ‘인수대비’, ‘빅’ 등 사극과 현대물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던 백성현은 영화 ‘차이나 블루’를 통해 거친 반항아로 변신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12월 13일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차이나 블루’는 각자의 상처를 지닌 채 마주한 세 남녀와 우리 사회 소외 계층의 가슴 아픈 현실을 그린 작품으로 정주연, 김주영, 손세빈 등 촉망 받는 충무로 신예 스타들이 함께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의 주연을 맡은 백성현은 무심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 주먹으로만 세상을 살아온 반항아 ‘은혁’ 역으로 분했다. 조선족과의 잦은 폭력 사건으로 경찰서를 넘나들며 뚜렷한 미래 없이 지금을 살아가지만 남모를 상처와 연민을 품은 인물이라고.
1994년 아역 데뷔 이후 역변 없이 훌륭한 성장기를 보여주며 성인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했다고 평가 받는 백성현은 15편의 드라마와 11편의 영화에 출연경험이 있는 경력 19년차의 베테랑 연기자로서 그 동안 다양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7월 종영한 드라마 ‘빅’에서는 사고뭉치 철부지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코믹한 모습으로 등장해 다재 다능한 백성현의 또 다른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방황하는 20대 청춘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한 담백하면서도 강렬한 그의 연기는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백성현의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 ‘차이나 블루’가 가진 다양한 매력 중에 한 부분이 되어 많은 이들의 호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13일 개봉.
사진제공|㈜CMG초록별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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