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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근석 주량 고백, “아버지랑 6병 마셔… 영수증 보면 술 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0 13:54
2012년 11월 20일 13시 54분
입력
2012-11-20 13:44
2012년 11월 20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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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장근석 주량 고백’
배우 장근석이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이 출연,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근석은 가장 많은 지출이 무엇이냐고 묻자 “지난 3개월 동안의 카드명세서를 살펴보니 술값이 가장 많이 나왔다”며 “영수증을 보면 술이 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버지와 단둘이 술을 마신 적이 있다. 한 잔씩 마시다 보니 어느새 6병을 마셨다. 어떻게 집에 들어갔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장근석 주량 고백에 네티즌들은 “곱상한 이미지와는 달리 주당이네”, “잘 마시고 잘 놀 것 같다”, “장근석 주량 고백 마음에 드네. 같이 한잔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장근석은 일본 금융그룹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일본 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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