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박하선 “내 남자 뺏는 친구 절대 용서 못해”
Array
업데이트
2012-11-20 18:03
2012년 11월 20일 18시 03분
입력
2012-11-20 17:20
2012년 11월 20일 17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박하선이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박하선은 20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음치클리닉'의 시사회에서 "나는 남자친구에게 절대 친구를 소개시켜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영화 '음치클리닉'에서 고등학교 동창 김태호(최진혁)을 10년 동안 짝사랑하는 나동주 역을 맡았다. 극 중 나동주는 자신의 친구 보라(임정은)에게 짝사랑을 뺏기고 만다.
이에 박하선은 "나는 고등학교때 내가 좋아하는 남자를 내 친구가 좋아해 둘 다 버렸다. 그런 일 때문에 친구랑 싸우기 싫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실제로 친구가 내 짝사랑과 만나게 된다면 용서할 수 없을 것 같다. 내 친구들은 그러지 않을 거라고 믿는다"며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내 남자친구를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음치클리닉'은 타고난 음치인 나동주(박하선)가 자신이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멋진 노래를 들려주기 위해 강사 신흥(윤상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룩 있다.
영화 '음치클리닉'은 11월 29일에 개봉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崔대행, ‘AI교과서 격하 법안’ 등 3건 거부권 행사
K뷰티 비밀병기 ‘쿠션’, 아시아 시장 넘어 美-유럽서도 돌풍
트럼프 ‘힘 통한 평화’에… 푸틴 “용기로 선거 압승” 치켜세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