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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승엽 미모 아내, “내 아내가 이정도…” 우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0 21:37
2012년 11월 20일 21시 37분
입력
2012-11-20 21:33
2012년 11월 20일 2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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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내 아내가 이정도다”
국민타자 이승엽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이승엽이 출연, 아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혜진이 “이송정 씨 미모가 뛰어나다. 야구장에 오면 홈런보다 더 화제가 된다”고 칭찬했다.
이에 이승엽은 “흐뭇하다. 내 아내가 이 정도다는 생각이 든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그는 “내가 한국시리즈를 언제할 지 모르니까 아내와 아들에게 직접 표를 사줬다”며 아내 이송정이 단독으로 자리에 앉는 것에 대해 설명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승엽이랑 이송정 너무 잘 어울린다”, “선남선녀네”, “내 아내가 이정도다라는 말 너무 귀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승엽은 과거 경기 도중 서승화와 벌인 난투극에 대해 입을 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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