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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승기 광희 문자, 강호동의 남자되니…“너무 새로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1 08:39
2012년 11월 21일 08시 39분
입력
2012-11-21 08:21
2012년 11월 21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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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광희 문자. 사진=SBS ‘강심장’ 캡처
이승기 광희 문자, 강호동의 남자되니…“너무 새로웠다”
이승기 광희 문자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는 가수 이승기에게 깜짝 문자를 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광희에게 “요즘 광희가 강호동이 컴백하면서 ‘강호동의 남자’로 기사가 많이 났다”고 말하자 광희는 “그날 승기 형한테 문자가 왔다. 승기 형한테, 이승기 형한테 진짜로”라며 최고의 엔터테이너 이승기에게 문자가 온 것을 자랑했다.
이어 광희는 “(승기형이) ‘무릎팍 한다고? 축하해’라고 문자를 보냈다. 너무 너무 새로웠다”고 문자 받은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광희와 강호동이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11월 29일 밤 11시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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