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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승기 광희 문자, “톱스타에게… 새로운 느낌” 흥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1 13:57
2012년 11월 21일 13시 57분
입력
2012-11-21 13:49
2012년 11월 21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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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이승기 광희 문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이승기에게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광희가 출연, 최근 선배가수 이승기에게 축하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요즘 강호동이 컴백하면서 광희가 ‘강호동의 남자’로 기사가 많이 났다”고 언급했다.
이에 광희는 “최근 강호동과 함께 촬영을 했다. 녹화날 승기 형한테 문자가 왔다. 톱스타 이승기 형한테 진짜로”라고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승기 형이) ‘무릎팍도사 한다고? 축하해’라고 문자를 보냈다. 너무 새로웠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광희는 강호동이 복귀하는 MBC ‘무릎팍도사’의 새 보조 MC로 발탁됐다.
이승기 광희 문자에 네티즌들은 “광희 반응 귀엽다”, “진짜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같았다”, “이승기가 문자 좀 자주 보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강심장’에는 황광희, 박광현, 소이현, 손담비, 오승은, 박세영, 신사동호랭이, 백보람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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