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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얼짱쌈닭女’ 문신…조직폭력배 수준! ‘경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1 18:37
2012년 11월 21일 18시 37분
입력
2012-11-21 18:00
2012년 11월 21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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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얼짱 쌈닭녀’. 사진출처 |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처
‘화성인 얼짱 쌈닭녀…합의금만 무려 4천만 원?’
화성인 ‘얼짱 쌈닭녀’ 가 문신을 공개했다.
20일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경찰서 출입 50번, 합의금만 4천만 원이 들어간 일명 ‘얼짱 쌈닭녀’가 등장했다.
이날 ‘얼짱 쌈닭녀’는 어깨부터 등까지 연결돼 있는 문신을 공개했다. 문신은 등 전체에 그려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얼짱 쌈닭녀’는 “사우나는 절대 못 간다. 바닷가에서는 당당하게 벗고 다닌다”며 “아무리 기가 세보이는 여자도 날 절대 못 쳐다본다”고 말했다.
이어 “싸움을 즐기는 것은 아니다. 싸움을 피하고자 전신문신과 7번의 개명, 굿까지 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분노를 적절하게 조절하지 못하는 ‘얼짱 쌈닭녀’는 지나가는 사람이 3초 이상 자신과 눈을 마주치면 곧장 주먹부터 날리고 본다고 했다.
그는 “우리 사회에는 계급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나와 내 친구들은 사자라고 생각한다. 다음 계급은 물소, 그다음은 원숭이다. 그 계급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가차 없이 응징한다”고 주장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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