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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신영 윤상현 실망, 최지우 먼저 언급했다고 하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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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1 18:50
2012년 11월 21일 18시 50분
입력
2012-11-21 18:32
2012년 11월 21일 1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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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장신영 윤상현 실망’
배우 장신영이 윤상현에게 실망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는 배우 윤상현이 출연한 가운데, 몰래 온 손님으로 절친한 동료 장신영이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윤상현은 “최지우가 가장 편했다. 친구 같은 느낌이었다”며 가장 편한 여배우로 최지우를 꼽았다.
이어 “제일 친한 여배우는 ‘겨울새’를 같이 한 장신영이다”라고 말했고, 이와 동시에 몰래 온 손님으로 배우 장신영이 등장했다.
MC들은 “윤상현이 편한 사람으로 최지우를 먼저 이야기했다”며 앞서 있었던 상황을 설명하자 장신영은 “실망이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윤상현은 “제일 친한 여배우는 장신영이라고 했다”며 난감한 상황을 가까스로 모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통해 ‘장신영 윤상현 실망’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했는데 조금 실망했을 듯”, “장신영 윤상현 실망, 재밌었다”, “둘이 정말 절친한 사이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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