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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면 눈물, 민폐에서 듬직한 오빠로 거듭 ‘시청자들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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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4 13:56
2012년 11월 24일 13시 56분
입력
2012-11-24 13:47
2012년 11월 24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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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면이 눈물을 흘렸다.
배우 박상면은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에서 배우 이수경 조안, 개그우먼 조혜련 정주리, 레인보우 김재경과 함께 남태평양 아마존에 위치한 파푸아뉴기니 탐험기를 공개했다.
'정글의 법칙 W'에서 유일한 남성 멤버로 합류한 박상면은 듬직한 모습 대신 약한 모습을 보여 아쉬움을 샀다.
조혜련으로부터 포획한 생선을 건네받은 박상면은 "태어나 단 한 번도 생선 내장을 발라본 적이 없다. 생선이 살아 있는 것 같다. 이거 어떻게 하냐"고 말했다.
어렵사리 칼을 들고 냄비에 들어 있는 생선을 찌르기 시작한 박상면은 손을 바들바들 떨었다.
박상면은 결국 "칼이 잘 안 든다. 생선 목 좀 따줘라"고 부탁했고 조혜련이 능숙한 칼 솜씨로 생선을 손질하자 "얘는 왜 이렇게 생선 목을 잘 따냐"고 기겁했다.
박상면은 민폐 캐릭터로 전락하는 듯 했지만 방송 말미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안 정주리와 함께 타고 있던 보트가 갑작스레 뒤집혀 모든 사람들이 바다에 빠지자 제작진은 보트를 육지로 끌어내기 위해 안전요원을 투입했다.
조안은 구명조끼도 입지 않은 채 배에 두 손으로 매달렸다. 조안은 "우리 어떡해요"라고 걱정했고 박상면은 "배를 잘 잡고 있어"라고 조언했다. 결국 든든한 청일점 박상면 덕분에 조안과 정주리는 차례로 무사히 구조됐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박상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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