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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유승우 앓이’…로이킴 질투 “A형이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4 16:19
2012년 11월 24일 16시 19분
입력
2012-11-24 15:57
2012년 11월 24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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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유승우 앓이’…로이킴 질투 “A형이라…”
배우 윤은혜가 ‘유승우 앓이’중이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23일 방송된 ‘슈퍼스타K 4’에 출연해 결승전에 진출한 로이킴과 딕펑스와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를 가졌다.
로이킴은 “응원하고 있는 팀이 있느냐”고 질문했고 윤은혜는 “솔직하게? 유승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딕펑스는 고개를 떨구면서 실망한 기색을 보였고 로이킴 역시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윤은혜는 “삐치지 않으셨죠?”라고 하자 로이킴은 “저 A형이라 괜찮다”며 농담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로이킴은 ‘슈퍼스타K 4’의 최종우승자가 되어 5억원의 상금을 거머쥐게 됐다. 로이킴은 상금을 기부할 것이라 밝히기도 했다.
사진출처|Mnet ‘슈퍼스타K 4’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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