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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민경 사칭 경고, “불대포 사진 한 장이 아니었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4 17:16
2012년 11월 24일 17시 16분
입력
2012-11-24 17:07
2012년 11월 24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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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강민경 사칭 경고’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자신을 사칭하는 이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며 공개한 ‘불대포 사진’의 다른 버전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였다.
지난 23일 강민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칭 트위터, 사칭 카카오톡, 사칭 카카오스토리… 지치네요. 저 불 대포 쏠 줄 알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강민경이 무대 위에 서있고, 그 앞으로 불꽃 특수효과가 겹쳐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마치 강민경이 불대포를 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은 “강민경 불대포는 이게 진짜다”라며 사진 한 장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이 사진은 앞서 ‘연예계 진짜 능력자’라는 제목으로도 화제된 바 있는 사진으로 무대 특수효과가 강민경의 손에 절묘하게 겹쳐 마치 강민경이 손에서 불을 쏘고 있는 듯한 착시를 일으킨다.
‘강민경 사칭 경고’ 사진과 새롭게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강민경 사칭 경고 사진 보다 이게 더 리얼하네”, “불대포는 사진은 한 장만 있는 게 아니었네요”, “어떻게 자꾸 이런 우연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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