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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리허설 관람, 팬들 몰래 초미니 입고 아찔한 각선미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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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5 12:01
2012년 11월 25일 12시 01분
입력
2012-11-25 11:56
2012년 11월 25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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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리허설 관람.
유리 리허설 관람
소녀시대 유리의 리허설 관람 사진이 화제다.
23일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유리가 싱가포르 방콕에서 팬들과 리허설을 보고 있어요. 누가 깜짝 방문해 놀라게 할지 궁금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유리 리허설 관람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유리는 티셔츠에 짧은 치마를 입고 밝게 웃고 있다. 팬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선글라스를 껴고 청재킷을 뒤집어 쓰고 있다. 대중들과 비슷하게 변장했지만 늘씬한 각선미는 숨기지 못했다.
유리 리허설 관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 숨겨도 각선미는 못 숨겼네”, “귀엽다”, “센스있네. 다들 몰라 보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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