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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성시경 vs 유희열, 절친 맞아? ‘기싸움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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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1-25 21:15
2012년 11월 25일 21시 15분
입력
2012-11-25 19:37
2012년 11월 25일 1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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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유희열 윤상 윤종신’
가수 유희열과 성시경이 기싸움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섬마을 음악회를 여는 ‘1박2일’ 멤버들과 스페셜 게스트 유희열, 윤상, 윤종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희열은 스페셜 게스트 중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유희열은 ‘1박2일’ 멤버 성시경과 평소 절친한 사이. 하지만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기싸움을 벌였다.
먼저 성시경은 “유희열 형은 몸무게가 39kg”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뒤질세라 유희열은 “시경 씨는 발을 구부리고 있다”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성시경은 반격하며 “계속 나한테 발사이즈가 340mm라고 한다”며 “유희열 씨는 240mm인걸로. 중국에서 태어났으면 전족이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출처|‘1박2일 유희열 윤상 윤종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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