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유이 몸매 디스… “벗은 거 봤는데 내가 더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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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26일 09시 10분


방송 캡처
방송 캡처
‘리지 유이 몸매 디스’

애프터스쿨 리지가 같은 팀 멤버 유이의 몸매를 디스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리지가 출연, 유이의 몸매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지는 애프터스쿨 내에 서열 1위는 연장자인 리더 정아라고 말했다. 이어 몸매 서열 1위를 묻는 질문에는 자신을 꼽아 MC들과 출연진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유이 언니 벗은 모습을 봤는데 내가 더 낫더라. 유이 언니가 살이 빠지면서 볼륨 면에서는 내가 1등이다. 언니는 이제 꿀벅지가 아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리지는 “나는 (몸매의) 3단계가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리지 유이 몸매 디스에 네티즌들은 “리지 자신감 폭발이다”, “유이가 방송 봤으면 뭐라고 했을 듯”, “리지 유이 몸매 디스 귀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허참, 정소녀, 박은지, 리지, 가인, 케이윌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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