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다섯손가락’ 충격적 결말, 억지 화해·채시라 죽음 ‘경악’
Array
업데이트
2012-11-26 10:28
2012년 11월 26일 10시 28분
입력
2012-11-26 10:20
2012년 11월 26일 10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방송 캡처
‘다섯손가락 결말’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이 3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다섯손가락’ 최종회에서는 영랑(채시라), 지호(주지훈) 그리고 인하(지창욱)가 서로를 용서하고 지난날의 잘못을 반성하며 진정한 가족이 돼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하는 교도소에서 출소, 지호와 함께 제부도에서 혼자 숨어 지내는 영랑을 찾아간다. 하지만 영랑의 고집을 꺾지 못한 채 두 사람은 서울로 발걸음을 돌렸다.
그럼에도 지호는 다시 제부도로 내려갔고 불구덩이 속에서 영랑을 구해내며 모자(母子)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했다.
또한 영랑은 시어머니인 반월(나문희)과의 갈등도 풀었다. 반월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한 영랑은 요양원을 찾아갔고, 반월의 간병인을 통해 생전에 그가 자신을 얼마나 생각했는지 뒤늦게 깨달았다.
마지막으로 정욱(전노민)은 영랑의 거절에도 평생 함께하고 싶다며 그의 곁을 지켰다.
얽히고설킨 모든 오해와 증오가 행복하게 마무리되는 것 같았지만 결국 영랑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다. 그는 자신을 찾아온 지호를 뒤쫓아가던 중 절벽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죽음을 맞았다.
이에 드라마를 끝까지 시청한 네티즌들은 ‘억지 화해’, ‘막장’ 등의 단어로 결말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대부분은 “다섯손가락 결말 납득이 안 된다. 허무하다”, “마지막에 갑자기 화해하고 용서하는 분위기”, “좀 더 설득력 있는 마무리 기대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다섯손가락’은 시청률 11.4%로 막을 내렸다. 동 시간대 방송된 ‘메이퀸’은 자체 최고시청률 21%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찰 “2차 尹체포 집행때 막아서는 경호처 직원은 체포 검토”
[속보]北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대만 “中선박, 해저케이블 끊어” 韓에 수사공조 요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