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엠마 스톤, 옛 남자친구와 찍은 섹스동영상으로 곤혹

▲ 동영상 = 엠마스톤 남친과 길거리 키스 포착 ‘다정하네~’

엠마스톤-앤드류 가필드

할리우드 공식커플 엠마스톤과 앤드류 가필드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렌트우드에서 저녁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10월 29일(현지시각) 촬영된 이 영상은 엠마스톤-앤드류 커플이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후 길거리를 걷는 장면을 담고 있다.

영상 속 엠마스톤과 가필드는 보통 연인들처럼 손을 잡고 키스를 나누며 길을 걷고 있다. 자동차를 향해 편하게 걸어오던 엠마스톤-가필드는 파파라치를 발견하고 바로 고개를 숙였다. 사진에 찍히지 않기 위해 이 커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고개를 숙여 자동차에 올라탔다.

한편 엠마스톤은 섹스 동영상 파문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미국 연예 매체 레이더온라인은 지난 21일(현지시각) “엠마스톤이 무명시절 가정용 카메라로 촬영한 섹스동영상이 존재한다. 현재 남자친구인 앤드류 가필드와 만나기 전에 찍은 것이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영상제공=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