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씨앤블루·FT아일랜드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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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26일 17시 03분


연기자 이동건. 사진제공|MBC
연기자 이동건. 사진제공|MBC
연기자 이동건이 밴드 씨앤블루, FT아일랜드와 한솥밥을 먹는다.

씨앤블루,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6일 “연기자 윤진서에 이어 이동건을 영입해 배우 매니지먼트를 강화한다”며 “뮤지션과 연기자를 보유한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건은 새 소속사를 통해 “식구가 돼 기쁘다”며 “멋진 모습으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에는 밴드 씨앤블루, FT아일랜드를 비롯해 주니엘, AOA 등이 소속돼 있다. 올해 4월 사명을 바꾸고 종합엔터테인먼트로 영역을 넓혀 윤진서에 이어 이동건까지 영입했다.

2008년 출연한 MBC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를 끝내고 군에 입대해 복무를 마친 이동건은 새로운 소속사의 지원 속에 곧 출연작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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