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이예빈이 12월 24일 솔로대첩에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인터넷이 후끈 달아올랐다.
이예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몸도맘도 추운겨울은 너무싫다 넓은가슴으로 안아줄 늑대목도리가 겨울엔 필수인데 이럴땐 왜 솔로?ㅠ. 오늘 실시간 화제였던 솔로대첩이 뭔가했더니 꽤 재미난 이벤트 같더군ㅋ. 홀로 크리스마스를 보낼수 없기에 살짝 참석!버튼을 눌럿ㅋ”이라고 12월 24일 솔로대첩 참여 의사를 밝혔다.
몸매 좋기로 소문난 이예빈의 참여 의사에 뭇 남성 네티즌들은 “이예빈이 참가한다면 닥치고 무조건 참석!”을 이구동성으로 외치고 있다.
또 이예빈은 “솔로대첩 드레스코드 여자는 빨간색, 핑크색이라네요 난 핑크!”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려 남심을 흔들고 있다.
‘12월 24일 솔로대첩’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대규모 미팅으로 여의도에서 열릴 예정이다. 12월 24일 솔로대첩에서는 여의도공원에 모이게 될 수많은 남녀가 마음에 드는 이성의 손을 잡으면 되는 방식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