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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한자 실력, “일본 활동 중에 익혔다지만…”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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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13:21
2012년 11월 28일 13시 21분
입력
2012-11-28 13:16
2012년 11월 28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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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라디오
‘주니엘 한자 실력’
신인가수 주니엘의 수준급 한자 실력이 화제다.
주니엘은 지난 26일 MBC 표준FW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 수준급의 한자를 거침없이 읽어내려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니엘은 가장 어려운 문제를 선택했음에도 빠른 속도로 한자를 읽어내며 뛰어난 한자 실력을 입증했다.
이에 대해 주니엘은 “일본 활동 당시 한자 공부를 열심히 했었다”고 밝혔다.
DJ 신동은 주니엘에게 “아이돌 한자능력시험을 보면 주니엘이 단연코 1등을 하지 않겠느냐”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니엘 한자 실력에 네티즌들은 “의외 모습이다”, “아이돌 중에서 유식해 보이는 사람은 처음이다”, “아무리 일본 활동 중에 익혔다지만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주니엘은 자신의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 ‘소년’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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