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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브리트니 스피어스, 피가 나올 정도로 손톱 뜯어 ‘불안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8 19:19
2012년 11월 28일 19시 19분
입력
2012-11-28 19:15
2012년 11월 28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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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출처=브리트니 스피어스 닷컴)
브리트니 스피어스, 피가 나올 정도로 손톱 뜯어 ‘불안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버릇이 주변인들을 곤란케하고 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28일(현지시간) 브리트니스 스피어스가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손톱 물어 뜯기 버릇을 아직도 고치지 못해 FOX 채널의 ‘X팩터 USA’ 관계자들이 난색을 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브리트니의 손톱이 거의 없어질 정도”며 “그는 피가 나올 정도로 손톱을 물어뜯고 있고 인조 손톱도 붙이지 못할 지경”이라고 전했다.
스피어스의 관계자들은 그가 손톱을 물어뜯지 못하도록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어린이가 손가락을 빨지 못하도록 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가 하면 최근엔 손톱에 쓴맛이 나는 광택재를 바른다는 것. 현재까지 이 방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중인 사이먼 코웰은 “아마 스피어슨는 곧 그 맛에 중독돼 계속 손톱을 물어뜯을 것이다”고 장난스럽게 독설을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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