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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집공개 “10년 모은 돈으로…깔끔 화이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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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11:59
2012년 11월 29일 11시 59분
입력
2012-11-29 11:47
2012년 11월 29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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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집공개 “10년 모은 돈으로…깔끔 화이트 하우스”
개그우먼 안영미가 집공개를 했다.
안영미는 11월 2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집공개를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안영미 어머니는 집을 공개하며 “이 집도 딸이 사줬다. 내 명의로 사줬다. 처음 이사 와서 정말 좋아서 잠이 안 왔다”고 털어놨다.
안영미는 10년 동안 모은 돈으로 어머니를 위해 집을 마련해 줬다고.
이에 안영미는 “어렸을 때부터 전세로 많이 이사 다녔다. 그게 정말 싫었다. 더 이상 이사 안 다녀도 되게끔 집을 사드렸다”고 말했다.
또 안영미 집에는 안영미 사진뿐 아닌 강유미 사진도 곳곳에 장식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영미 어머니는 안영미와 강유미가 함께한 사진, 트로피, 신문 스크랩 등을 손수 모으며 딸과 강유미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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