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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무릎팍도사’ 건방진 도사 유세윤, 정우성에게 이지아 언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9 23:45
2012년 11월 29일 23시 45분
입력
2012-11-29 23:37
2012년 11월 29일 2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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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재개업한 ‘무릎팍도사’에서 건방진 도사 역을 톡톡히 해냈다.
유세윤은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첫 게스트 정우성 앞에서 옛 연인 이지아를 언급했다.
유세윤은 정우성의 필모그래피와 더불어 그에 대해 언급하며 “파리의 연인!”이라 외치며 이지아를 언급했다. 정우성과 이지아는 파리에서 찍힌 파파라치 사진때문에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기 떄문.
강호동 역시 “정우성에게 파리는 무엇이냐. 1번은 빵집, 2번은 모기 친구, 3번은 추억이다”고 말해 모두를 긴장시켰다. 정우성이 대답하려하자 강호동은 “나중에 말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광희 역시 “다 필요없고 이제 젊은 친구들에게 정우성은 3초 윤종신! 잘생긴 윤종신!”이라 외친 뒤 “이렇게 하는 것 아닌가?”라 말하며 야망 동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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