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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IR] 중국집 짬뽕은 화학조미료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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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07:00
2012년 11월 30일 07시 00분
입력
2012-11-30 07:00
2012년 11월 30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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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짬뽕의 국물과 해산물 속 ‘불편한 진실’이 공개된다.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30일 밤 11시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 뜨끈한 국물과 해산물이 어우러진 짬뽕이 더 간절해진다. 하지만 우리는 짬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30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이 짬뽕 속 해산물과 국물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을 파헤친다.
짬뽕에는 홍합, 소라,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 있지만 쫄깃한 맛이 일품인 오징어에서 제작진은 ‘뭔가’를 직감한다. 원가 절감을 위해 식감이 떨어져 선호하지 않는 부위를 쓰거나 일반 오징어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질긴 대왕오징어를 불려 사용하는 현장을 포착한다.
일반 짬뽕에 비해 2000∼4000원 이상 비싼 삼선 짬뽕은 또 어떨까. 확인 결과 가격이 비싼 만큼 고가의 해삼까지 들어가 있지만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 양잿물에 불려 유통돼 문제가 됐던 해삼을 고발한 경험이 있어 안전성에 더욱 촉각을 세운다.
얼큰함과 시원함까지 갖춘 국물은 안전할까. 대부분의 중국집이 “조미료를 안 넣고는 절대 맛을 낼 수 없다”고 하소연했듯이 짬뽕에도 엄청난 양의 화학조미료가 사용되고 있었다.
음식으로 ‘장난치는’ 현실 속에서도 ‘착한 짬뽕’은 있었다. 화학조미료는 일체 쓰지 않으며, 재료는 전국 각지에서 공수해 온다. 과연, 이 곳은 ‘착한식당’으로 선정될 수 있을까.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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