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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닮은꼴 윤종신에게 경고메시지?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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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00:00
2012년 11월 30일 00시 00분
입력
2012-11-29 23:54
2012년 11월 29일 2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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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윤종신에게 경고메시지를 전했다.
정우성은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윤종신이 내 닮은꼴이라 말한다는 걸 몇 번 들었다”며 입을 뗐다.
그는 “그냥 듣고 흘렸다. 어떤 감정도 느낄 수 없었다. 언어로 이해가 안되는…”이라고 말을 줄이며 재치있게 말을 이어갔다.
또한 강호동이 윤종신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고 하자 정우성은 “잘 부탁드립니다. 그러지 마세요”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어 윤종신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보라는 강호동의 요청에 정우성은 “잘 부탁드립니다. 그러지 마세요”라 위트 있게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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