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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시청률 소폭 하락…‘1위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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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09:07
2012년 11월 30일 09시 07분
입력
2012-11-30 08:53
2012년 11월 30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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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시청률’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보고싶다’는 시청률 10.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0.6%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에 ‘보고싶다’는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한 KBS 2TV ‘전우치’의 벽을 넘지 못하고 2위에 머물렀다. ‘전우치’는 0.1포인트 하락한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대풍수’는 시청률 8.8%를 기록했다.
이날 ‘보고싶다’에서 한정우(박유천 분)는 성폭행범 강상득(박선우 분) 살인현장에서 조이(이수연, 윤은혜 분)의 흔적을 발견 경악했다. 모든 증거가 윤은혜를 범인으로 지목해 극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출처|‘보고싶다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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