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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위밴드 시술로 7kg 감량 “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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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15:15
2012년 11월 30일 15시 15분
입력
2012-11-30 15:11
2012년 11월 30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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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위밴드 시술로 7kg 감량 “살고 싶었다”
개그맨 이용식이 다이어트 때문에 위밴드 시술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용식은 3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다이어트 도전기를 공개했다.
이용식은 이날 7Kg을 감량한 비법을 설명하며 과거 위밴드 시술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그는 “식사 조절 하기가 정말 힘들었다. 의사와 상의해서 특단의 조치로 수술을 결정하게 됐다. 정말 살고 싶었다”고 시술 이유를 설명했다.
또 “시술 이후 운동도 병행하고 식단조절도 하면서 체중 7Kg을 감량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이며 위밴드 수술에 대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설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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