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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 기상 직후 얼굴 대결…‘새로운 F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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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17:15
2012년 11월 30일 17시 15분
입력
2012-11-30 17:04
2012년 11월 30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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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 기상 직후 얼굴 대결…‘새로운 F1은?’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 최종 F1(Face1)이 공개된다.
최종 F1(Face1)을 선출하기 위해 가장 먼저 댄스를 가미한 팀 대항 림보대결이 진행됐다.
한껏 신이 난 분위기 속에서 출연자들은 매 시도마다 새로운 콘셉트의 춤을 선보이며 열기를 이어갔다. 지난주 방송 이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김.치 듀오 역시 특유의 캐릭터를 살린 댄스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 잠자리에 들기 전 열린 ‘한밤의 오페라’에서는 신치림의 연주와 더불어 김범수, 이적 등 걸출한 가창력의 가수 출연자들이 즉석 공연을 펼쳐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몇 시간의 취침 후 이어진 기상 미션에서는 리얼한 기상 직후의 얼굴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주 첫인상 투표로 F1 자리에 올랐던 김범수가 그 자리를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아성을 깨고 최종 1위에 등극할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종 F1(Face1)의 향방이 가려질 ‘못.친.소 페스티벌’ 마지막 이야기는 12월 1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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