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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MAMA’ 김효진-김강우 “커플 입장? 영화에서 인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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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18:22
2012년 11월 30일 18시 22분
입력
2012-11-30 18:17
2012년 11월 30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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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MAMA 레드카펫 김효진 김강우’
배우 김효진과 김강우가 커플로 ‘2012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김효진과 김강우는 30일 오후 홍콩 HKCEC에서 열린 ‘2012 MAMA’의 레드카펫 행사에 동시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효진은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여신자태를 뽐내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 김강우는 멋진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김강우는 김효진과 커플로 등장한 것에 대해 “딱히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영화를 같이 한 인연으로 함께 했다”고 전했다.
‘2012 MAMA’는 ‘Music Makes One’을 메인 콘셉트로 2012년을 빛낸 한국의 가수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톱스타들과 음악 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12 MAMA’ 본 행사에 국제가수 싸이를 비롯해 빅뱅, 현아, 비스트, 더블케이, 다이나믹 듀오, 슈퍼주니어, 이하이, 에픽하이, 씨스타, 서인영, 에일리,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 세계적인 팝스타 B.o.B, 아담 램버트, 중화권 스타 진백림, 왕리홍이 출연한다. 레드카펫 진행에는 원타임의 대니가 맡았다.
사진출처|‘2012 MAMA 레드카펫 김효진 김강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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