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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MAMA’ 에프엑스, 5명 한자리에…“싸이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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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18:55
2012년 11월 30일 18시 55분
입력
2012-11-30 18:23
2012년 11월 30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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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MAMA 레드카펫 에프엑스’
걸그룹 에프엑스가 ‘2012 MAMA’(Mnet Asian Music Awards)를 통해 뭉쳤다.
에프엑스는 30일 오후 홍콩 HKCEC에서 열린 ‘2012 MAMA’의 레드카펫 행사에 멋진 블랙 패션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등장했다.
이날 빅토리아는 중국 청도 출신답게 유창한 중국말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 크리스탈은 “오늘의 의상 콘셉트는 블랙이면서 각자의 개성을 살렸다”며 “오늘 무대 중 싸이 선배님 무대가 역시나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12 MAMA’는 ‘Music Makes One’을 메인 콘셉트로 2012년을 빛낸 한국의 가수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톱스타들과 음악 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12 MAMA’ 본 행사에 국제가수 싸이를 비롯해 빅뱅, 현아, 비스트, 더블케이, 다이나믹 듀오, 슈퍼주니어, 이하이, 에픽하이, 씨스타, 서인영, 에일리,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 세계적인 팝스타 B.o.B, 아담 램버트, 중화권 스타 진백림, 왕리홍이 출연한다. 레드카펫 진행에는 원타임의 대니가 맡았다.
사진출처|‘2012 MAMA 레드카펫 에프엑스’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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