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중계로 인해…‘정글의 법칙W’ 결방

‘정글의 법칙W’

SBS ‘정글의 법칙W’가 결방됐다.

‘정글의 법W’는 30일 오후 방송 예정이었으나, ‘제33회 청룡영화상’ 중계 방송으로 결방된 것. 이에 ‘정글의 법칙W’ 2회는 오는 7일 전파를 탄다.

지난주 방송을 시작한 ‘정글의 법칙W’는 조안, 조혜련, 이수경, 정주리, 김재경, 박상면이 출연하며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서의 생존기를 담았다.

한편, 이날 ‘제33회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은 영화 ‘피에타’에게 돌아갔다.

사진제공｜‘정글의 법칙W’ 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