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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망좋은집’ 하나경-곽현화, 추운 날씨에 화끈한 노출 ‘아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01 12:39
2012년 12월 1일 12시 39분
입력
2012-12-01 12:22
2012년 12월 1일 12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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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경-곽현화 (사진= 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cut@donga.com)
‘전망 좋은 집’ 하나경과 곽현화, 두 배우의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가 화제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제에는 MC 김혜수, 유준상을 비롯해 많은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날 본식에 앞서 가진 레드카펫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여배우들의 파격적인 노출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장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은 배우는 영화 ‘전망좋은집’의 주연배우 하나경.
그는 가슴과 허벅지를 훤히 드러낸 아찔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 많은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하지만 높은 굽과 롱드레스로 인해 ‘꽈당’ 넘어지는 사고가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같은 영화에 출연한 곽현화 역시 그와 비슷한 스타일의 드레스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안 춥나?”, “여배우들 힘들겠다~ 어제 추웠는데”, “노출 드레스를 입으면 확실히 유명해지긴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남녀주연상은 ‘범죄와의 전쟁’의 최민식과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임수정에게 돌아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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