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하나경 꽈당, 오인혜급 의상 입고 대형 노출

  • 동아닷컴
  • 입력 2012년 12월 2일 11시 05분


배우 하나경이 레드카펫에서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하나경은 30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가했다.

이날 하나경은 그의 섹시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가슴 절개 드레스를 입고 왔다. 그는 레드카펫을 걷다가 실수로 넘어져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워낙 노출이 심한 의상이어서 보기에 민망할 정도였다.
배우 하나경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하나경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cut@donga.com


하나경은 민망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곧 경호원의 도움을 받고 레드카펫을 당당히 걸어 포즈를 취했다.

한편, 이번 청룡영화상은 유준상, 김혜수 사회로 진행된다. 가장 많이 부문에 후보에 들어간 작품은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 두편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영상|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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