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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지 이상형 월드컵…의외의 결과 ‘삼촌 느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02 15:49
2012년 12월 2일 15시 49분
입력
2012-12-02 15:46
2012년 12월 2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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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상형 월드컵.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수지 이상형 월드컵…의외의 결과 ‘삼촌 느낌?’
수지 이상형 월드컵 결과가 눈길을 끈다.
그룹 미쓰에이 수지는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고(故) 배호특집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수지는 손호영, 노라조, 체리필터 손스타, 이기찬, 임태경 등 수지의 삼촌 팬들은 이상형 월드컴 판정대 앞에서 한껏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결국 수지는 이혁, 정동하, 이기찬을 거쳐 최종적으로 체리필터 손스타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이날 수지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드러냈던 연윤근은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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