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소향, 폭발적인 가창력 “고음이 편해”

  • 동아닷컴
  • 입력 2012년 12월 2일 17시 51분


'소향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멋진 무대 선보여…'

'나가수'의 소향이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

소향은 2일 MBC '나가수2'에 출연해 SG워너비의 '살다가'를 선곡해 불렀다.

소향은 "노래가 현대판 아리랑이다. 한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싶다. 가슴 속 분노를 알았다. 위로가 되고픈 노래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향은 "중저음보다 고음이 편하다. 내 안의 감정을 폭발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소향은 이번 무대에서 고음을 살려 소름돋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6강전에는 소향 외에 박완규, 더원, 이은미, 국카스텐, 서문탁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