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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불경죄 광현을 출교시켜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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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3 03:00
2012년 12월 3일 03시 00분
입력
2012-12-03 03:00
2012년 12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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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MBC 3일 오후 9시 55분)
광현(조승우)은 임금의 병을 짐승의 병과 비교한 죄로 혜민서 출교 조치를 받지만 고주만(이순재)은 부당한 일이라며 그의 출교에 반대한다. 이에 의관과 의생들이 반발하며 짐을 싸기 시작하면서 일이 커진다. 한편 명환(손창민)과 달리 이번 일이 부당하다고 생각한 성하(이상우)는 자신과 생각이 비슷한 사람을 찾으며 뜻을 같이하는 선비들을 모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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