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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선영, 주상욱에 돌진해 강제뽀뽀…“이제 원이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03 10:49
2012년 12월 3일 10시 49분
입력
2012-12-03 10:26
2012년 12월 3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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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주상욱에 강제뽀뽀.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캡처
안선영, 주상욱에 돌진해 강제뽀뽀…“이제 원이 없다”
방송인 안선영이 배우 주상욱에게 기습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세계 최고 지휘자 금난새가 이끄는 63명의 패밀리 합창단원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패밀리 합창단은 폴란드, 필리핀, 인도네시아, 중국 등 12개국 30팀이 참가하는 부산국제합창제에 참가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무대가 끝나고 내려온 단원들은 막상 끝났다는 아쉬운 눈물을 보이며 서로 뽀뽀를 하는 등의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안선영과 주상욱에게 ‘뽀뽀해’라고 외치기 시작했고, 결국 안선영은 주상욱에게 달려가 볼에 강제로 뽀뽀를 해 주상욱을 당황케 했다.
안선영은 주상욱에 강제뽀뽀를 한 뒤 “나는 이제 원이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이윤석은 주상욱을 향해 “니가 제일 고생했다”며 포옹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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