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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측, 해체설 강력 부인 “절대 해체 안 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04 10:57
2012년 12월 4일 10시 57분
입력
2012-12-04 10:47
2012년 12월 4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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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해체설
버스커버스커 측이 해체설에을 강력히 부인했다.
4일 한 매체는 버스커버스커의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버스커버스커가 해체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버스커버스커 측은 "버스커버스커는 절대 해체하지 않는다"며 "왜 해체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이는 명백한 오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멤버들이 휴식하며 개인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확인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해 4월 엠넷 '슈퍼스타K3'의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벚꽃 엔딩', '여수 밤바다' 등의 히트곡으로 상반기 가요계의 이슈메이커로 떠올랐다.
현재 이들은 지난 6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청춘버스'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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