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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 뇌종양 투병 후유증 고백 “다시 예전처럼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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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09:39
2012년 12월 5일 09시 39분
입력
2012-12-05 09:34
2012년 12월 5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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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투병생활을 고백하는 이의정. 사진출처 | SBS ‘강심장’ 방송 캡처
‘이의정, 뇌종양 투병 후유증 고백…눈물 글썽’
연기자 이의정이 뇌종양 투병 후유증을 고백한다.
2006년 7월 뇌종양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 끝에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이의정.
4일 방송한 SBS ‘강심장’ 말미에는 다음 주 방송으로 이의정이 힘든 투병생활을 털어놓는 모습이 예고됐다.
이의정은 건강을 회복한 것과 별개로 그간 숨겨온 기나긴 투병 후유증이 있었던 것.
특히 이의정은 후유증에 관해 이야기하며 눈물을 글썽여 힘든 투병 투병생활을 가늠케 했다.
‘강심장’ MC 신동엽은 “이의정 씨를 생각하면 마음이 짠하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기네스 특집에는 조혜련, 혜박, 이상엽, 양익준, 이의정, 김소현, 박찬민, 박민하, 광희, 지숙&인수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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